ㅅ2025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시상식,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이 오는 5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매년 방송, 영화, 연극 3개 부문에서 한 해를 빛낸 작품과 인물들을 선정해 공정하게 수상하는 이 시상식은 ‘대한민국의 골든글로브’라 불릴 정도로 공신력을 자랑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백상예술대상 개최 정보와 함께 방송·영화·연극 부문별 후보작 및 주요 후보자들을 빠짐없이 소개해드립니다.
🏆 백상예술대상 2025 개최 개요
- 행사명: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GUCCI
- 일정: 2025년 5월 5일 (월요일)
- 장소: 서울 강남구 코엑스
- 심사 대상: 2024년 4월 ~ 2025년 3월 방영·공개·공연된 작품
올해 시상식은 GUCCI와 협업한 ‘백상예술대상 with GUCCI’ 타이틀로 열리며, TV, 영화, 연극 부문에서 모두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 방송 부문 주요 후보
🎭 드라마 작품상 후보
tvN 《선재 업고 튀어》
JTBC 《옥씨부인전》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tvN 《폭싹 속았수다》
장르와 플랫폼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들이 대거 노미네이트되어 OTT와 전통 방송사의 경쟁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 예능 작품상 후보
tvN 《무쇠소녀단》
Mnet 《스테이지 파이터》
유튜브 채널 추성훈 《아조씨의 여생》
유튜브 뜬뜬 《풍향고》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도 예능상 후보로 올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 (방송 부문)
박보검
변우석
이준혁
주지훈
한석규
👩🦰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 (방송 부문)
고민시
김태리
아이유 (이지은)
장나라
😂 예능상 남녀 후보
남자 후보: 김원훈, 덱스, 성시경, 신동엽, 유재석
여자 후보: 이수지, 장도연, 지예은, 해원, 홍진경
유재석과 신동엽, 장도연 등 베테랑과 함께 덱스, 해원 등 신예들도 경쟁구도에 진입해 신구 조화가 돋보입니다.
🎬 영화 부문 주요 후보
🎥 작품상 후보
《대도시의 사랑법》
《리볼버》
《장손》
《전,란》
《하얼빈》
화제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들이 포진하며 누가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감독상 후보
박이웅
오승욱
우민호
이언희
이종필
👨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 (영화 부문)
윤주상
이병헌
이희준
조정석
현빈
👩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 (영화 부문)
김고은
김금순
송혜교
전도연
조여정
이병헌, 전도연, 송혜교 등 이름만 들어도 탄성이 나오는 연기 장인들이 후보로 올라 진검승부를 예고합니다.
🎭 연극 부문 주요 후보
🎭 연극상 후보작(작품/단체/개인 포함)
《구미식》
《몰타의 유대인》
《장녀들》
《진천이 추천하는 진천 추천연극 진천사는 추천석》
《퉁소소리》
신작과 재해석된 고전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연극계의 깊이 있는 고민이 드러납니다.
💡 시청자들이 주목할 주요 포인트
- 드라마 vs OTT: 전통 방송사와 넷플릭스가 후보 경쟁을 펼치며, 콘텐츠 소비 패턴 변화가 시상식에 반영됨.
- 유튜브 예능의 부상: 크리에이터 중심의 콘텐츠가 예능상 후보에 포함되며 미디어 지형도 변화가 감지됨.
- 베테랑과 신인의 공존: 송혜교, 전도연, 유재석 등 기존 스타와 함께 고민시, 해원 등 신예들이 나란히 후보에 올라 새 시대의 흐름 예고.
- GUCCI와의 협업: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은 시상식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이며 국제적인 주목도를 높일 전망.
🗓️ 백상예술대상 다시보기 및 관람 정보
- 중계 일정 및 채널: 공식 발표 예정 (JTBC 혹은 OTT 동시 중계 가능성 있음)
- 온라인 스트리밍 여부: 쿠팡플레이·웨이브·티빙 중계 가능성 있음
- 현장 티켓 오픈 일정: 별도 공지 예정
중계 및 시청 방법, 레드카펫 일정 등은 백상예술대상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추후 발표됩니다.
✍️백상예술대상, 한국 문화 콘텐츠의 현재를 말하다
2025년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명실상부한 한국 콘텐츠 산업의 수준을 보여주는 장입니다. 방송·영화·연극 전 장르에 걸쳐 훌륭한 작품과 인물이 고루 분포되어 있어, 그 어느 해보다도 치열하고 흥미로운 시상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달 열릴 시상식의 결과가 벌써부터 궁금한 가운데, 수상작과 수상자가 발표되는 순간까지 계속해서 주목해야 할 행사임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