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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페이백 홈페이지 신청 방법, 환급액, 참여 매장까지 총정리

by journal2708 202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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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엔 카드만 잘 써도 최대 30만 원 돌려받을 수 있어요!
정부가 운영하는 ‘상생페이백’ 제도는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카드 소비 환급 프로그램이에요.
이번 글에서는 상생페이백 신청 방법부터 참여 가능한 매장, 환급 시기까지 전부 알려드릴게요.

 

상생페이백이란?

상생페이백은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카드 소비액이 늘어난 만큼 일부를 돌려주는 정부 소비지원제도예요.
구체적으로는 작년 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더 많이 쓴 부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랍니다.

쉽게 말하면, 소비가 늘어난 만큼 돌려받는 ‘캐시백’ 제도라고 보시면 돼요.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또는 국내 거주 외국인
  •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있는 사람
  • 국세 체납이 없는 경우

이 세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신청 기간과 방법은?

신청은 2025년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해요.
단, 9월 15일~19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 5부제’가 적용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신청 사이트: 상생페이백 공식 홈페이지
  • 준비물: 본인 명의 휴대폰 / 공인인증서 / 카드사 연동
  • 신청 방법: 홈페이지 접속 → 본인인증 → 약관동의 → 카드 등록 → 신청 완료

오프라인에서도 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지원센터, 일부 은행에서 지원받을 수 있어요.

얼마나 돌려받을 수 있나요?

월별 최대 10만 원, 총 3개월 동안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계산은 이렇게 해요:

예) 2025년 6~8월 평균 카드 소비액이 100만 원이었는데, 10월에 130만 원 썼다면?
→ 초과액 30만 원 × 20% = 6만 원 환급

이렇게 증가분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꼭 카드 실적을 체크해보세요.

어떤 매장에서 사용해야 실적이 인정될까요?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지정된 소상공인 매장 또는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카드를 써야 해요.

✅ 인정되는 소비처

  • 전통시장, 동네 슈퍼, 식당, 카페, 미용실, 병원, 약국 등
  • 프랜차이즈 가맹점 중 비직영 매장
  • 오프라인 카드 단말기로 결제된 경우

❌ 인정되지 않는 소비처

  • 대형마트, 백화점, 아울렛, 코스트코
  •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 명품 브랜드, 면세점
  •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선불카드, 법인카드 등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란?

돌려받는 금액은 현금이 아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에요.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하면 QR로 결제 가능하며, 사용처는 전통시장이나 일부 소상공인 매장 중심이에요.
온누리상품권은 지급일로부터 5년간 사용할 수 있어 넉넉한 편이에요.

지급은 언제 되나요?

  • 9월 사용분 → 10월 중순경 지급
  • 10월 사용분 → 11월 중순경 지급
  • 11월 사용분 → 12월 중순경 지급

월 단위로 계산되고, 매월 15일 전후에 지급된다고 보면 돼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은?

  • 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
  • 소상공인지원센터
  • 지방중소벤처기업청
  • 일부 은행 창구 등에서 신청 도와준다고 하니 걱정 마세요!

신청 전 확인할 점

  • 실적 산정 기준 월(6~8월)의 카드 소비내역을 꼭 확인하세요
  • 가족카드는 본인 명의 실적으로만 인정돼요
  • 직영 프랜차이즈, 키오스크, 법인카드 등은 모두 제외됩니다

마무리 한 마디

올가을, 전통시장이나 동네 가게에서 장보고 식사하면서 알뜰하게 소비 실적 쌓고, 최대 3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도 챙겨보세요!
소상공인도 돕고, 나도 혜택받는 똑똑한 소비, 상생페이백으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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