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2 K플래닛 1화 계급 결정전 총정리! 올스타 연습생부터 마스터 군단 리뷰까지. 팬덤 인기투표 현황과 다음 화 예고까지 한눈에.
Mnet의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이 시즌 2로 돌아왔습니다. 2023년 첫 시즌에서 글로벌 보이그룹 ZEROBASEONE을 탄생시킨 후, 2025년 새로운 스케일과 세계관으로 확장된 이번 시즌은 단순한 서바이벌 그 이상을 예고합니다.
7월 17일 방영된 ‘보이즈 플래닛 2 K’ 1화에서는 한국 참가자 80명이 등장해 첫 계급 결정전을 치렀습니다. 총 2시간 30분의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마스터 군단의 냉철한 평가, 그리고 각양각색 참가자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몰입시켰습니다.
지금부터 K플래닛 1화 계급 결정전 결과, 주요 참가자 리뷰, 팬덤 반응, 그리고 이 시즌만의 차별화 포인트까지 모두 정리해보겠습니다.
‘보이즈 플래닛 2’ 세계관 – K플래닛과 C플래닛의 차별화
이번 시즌의 가장 큰 특징은 참가자들이 출신 국가에 따라 두 개의 플래닛으로 나뉜다는 점입니다.
- K플래닛(K): 한국 참가자 80명
- C플래닛(C): 중국 및 중화권 참가자 80명
각각 독립적으로 계급 평가와 생존 경쟁을 거친 뒤, 통합 무대를 통해 하나의 최종 팀으로 합쳐지는 구조입니다.
방송 편성
- K플래닛: 매주 목요일 9시 20분 (7월 17일~7월 24일)
- C플래닛: 매주 금요일 9시 20분 (7월 18일~7월 25일)
- 통합편: 두 플래닛 방송 이후 진행
다음 방송 예고
지금 바로 시청해 보세요.
다음 방송에서는 K플래닛 참가자들이 2차 계급 결정전을 치릅니다. 플래닛 캠프 입소와 함께 시그널 송 테스트 2차 계급결정전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K-C 통합 이후 어떤 조합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스터 군단 – 올스타의 눈으로 보는 심사
총괄 디렉터 김재중을 중심으로 한 마스터 군단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습니다.
| 총괄 | 김재중 |
| 보컬 | 이석훈, 임한별, 효린 |
| 랩 | 저스디스 |
| 댄스 | 백구영, 캉키, 카니 |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마스터 군단이 각 참가자에게 보다 날카로운 평가를 내리며 실력 중심 평가 기조를 강조했습니다. 저스디스의 날카로운 랩 피드백, 효린의 따뜻한 보컬 코칭, 카니의 유머러스한 반응 등이 방송 내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 1화 계급 결정전 결과 정리
🏆 올스타(★★★)
가장 높은 별점(★★★)을 받은 참가자들입니다. 퍼포먼스와 실력, 무대 장악력 모두 인정받은 멤버들로 이후 미션에서도 핵심 멤버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 IST | 박동규, 렌쇼, 아틱, 김시환 |
| 전주 | 김건우 |
| ChoCo1 | 염예찬, 김태조 |
| 웨이크원 | 시췽위 |
| 보령 | 강우진 |
| 베리베리 | 유강민, 이동헌, 조계현 |
| 그리드 | 이리오, 이상원 |
⭐ 투스타(★★)
기량은 충분하지만 세부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지적된 참가자들입니다.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 MOND | 송민재, 노휘준 |
| 큐브 | 나윤서, 김재현 |
| 웨이크원 | 쇼야, 타츠키 |
⭐ 원스타(★) 및 ☆
아직 실력이 부족하지만 개성과 잠재력이 인정된 멤버들입니다. 일부 참가자들은 마스터 군단으로부터 “다음 라운드에서의 성장을 기대한다”는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 MOND | 방준혁 |
| FNC | 최립우, 켄시로 |
| 웨이크원 | 황선우, 리온 |
| 그레이트엠 | 이윤찬, 박누리(☆) |
주요 참가자 리뷰 – 무대별 하이라이트
베리베리(유강민, 이동헌, 조계현) – 경력직의 품격
- 평가: “군 공백기를 이겨낸 경력직. 무대 위에서의 안정감이 압도적이다.”
- 팬 반응: “경력직의 재도전, 이미 완성형 아이돌 같다.”
강우진(보령) – 통기타 한 소절로 무대를 홀린 신인
- 평가: “노래와 목소리 모두 탁월. 춤에 대한 걱정은 기우였다.”
초코1(염예찬, 김태조) – 최연소 참가자들의 깜짝 반전
- 평가: “나이에 비해 믿기지 않는 퍼포먼스. 자기소개는 아쉬움.”
실시간 투표 현황 – 팬덤의 반응은?
방송 말미 공개된 실시간 투표에서 이미 팬덤 내 인기 참가자들의 순위가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방송 분량이 적었음에도 높은 순위를 기록한 연습생들은 기존 팬덤이 탄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팬들의 첫 반응
- “카니 너무 귀여워서 마스터 군단 보는 재미까지 있음.”
- “베리베리 경력직은 진짜 올스타 맞네.”
- “초코1 애기들이 이렇게 잘한다고? 무대 천재들이다.”
- “올해는 진짜 K플래닛이 훨씬 빡세다.”
성장 서바이벌의 시작
‘보이즈 플래닛 2’는 첫 화부터 다양한 참가자들의 매력과 마스터 군단의 전문성을 동시에 보여주며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경력직과 신인, 다국적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은 향후 글로벌 팬덤 형성에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올스타들이 다음 미션에서도 살아남을지, 혹은 새로운 다크호스가 등장할지 매주 목요일, 금요일 Mnet을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