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2 C플래닛 1화 계급 결정전 결과 정리. 올스타부터 실시간 투표 순위, 마스터 평가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Mnet의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2’가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시즌 1의 성공 이후 더욱 커진 규모와 세계관으로 돌아온 이번 시즌은 K플래닛과 C플래닛으로 나뉘어 치열한 생존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7월 18일 방영된 C플래닛 1화에서는 80명의 참가자가 등장해 계급 결정전을 치렀습니다.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무대와 마스터 군단의 솔직한 피드백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C플래닛 1화 계급 결정전 결과, 올스타와 주요 참가자 리뷰, 그리고 실시간 투표 현황까지 한눈에 정리합니다.
보이즈 플래닛 2 C플래닛 기본 정보
| 프로그램명 | 보이즈 플래닛 2 |
| 채널 | Mnet |
| 장르 | 아이돌 오디션 |
| 방송일정 | C플래닛 2025년 7월 18일 ~ 7월 25일 |
| 방송시간 |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 |
| OTT 서비스 | 티빙(TVING) |
| 연출 | 미등록 |
| 주요 출연진 | 김재중(총괄), 효린, 임한별, 저스디스, 백구영, 제이릭, 샤오팅 |
C플래닛은 중국 및 중화권 참가자 80명이 참여하며, K플래닛과 별도로 생존 경쟁을 거친 후 두 플래닛이 통합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마스터 군단 구성과 평가 특징
C플래닛 심사는 시즌 1보다 더 엄격하고 냉정한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기본기부터 퍼포먼스, 태도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점검을 받았고, 마스터 군단은 별점으로 실력을 평가했습니다.
| 총괄 | 김재중 |
| 보컬 | 효린, 임한별 |
| 랩 | 저스디스 |
| 댄스 | 백구영, 제이릭, 샤오팅 |
특히 저스디스의 직설적인 멘트와 샤오팅의 섬세한 피드백은 참가자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C플래닛 1화 계급 결정전 결과
올스타(★★★)
C플래닛에서 별 3개를 받은 참가자들은 강한 무대 장악력과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 상하이 | 양지아펑, 후한원, 판저이, 천보원 |
| 베이징 | 쑨지아양 |
| 개별 | 쑨헝위, 임잭, 니안보행 |
| 누아 | 징지아하오, 조우안신 |
투스타(★★)
잠재력이 돋보이며 일부 부족한 부분만 보완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참가자들입니다.
| 상하이 | 천카이원 |
| 베이징 | 허준진 |
| 인코드 | 센 |
| 개별 | 장슌위 |
원스타(★) 및 노스타(☆)
아직 기본기가 부족하지만 마스터 군단은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 베이징 | 크리센 양(★), 치링(☆) |
| 인코드 | 허지아하오(☆) |
| 개별 | 천위치(★) |
주요 참가자 리뷰 및 무대 하이라이트
누아(징지아하오, 조우안신)
- 평가: “K-POP 유경험자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러웠지만, 막상 무대에선 현대무용 같은 우아함과 안정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 특징: 긴장감 속에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로 1위 유지
빌앤니즈랩(임잭, 니안보행)
- 평가: “니안의 저음 랩과 임잭의 유쾌한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었다.”
- 특징: 강렬한 카리스마와 개성으로 올스타 등극
쑨헝위
- 평가: “한국어에 능숙하고 보컬 실력까지 탄탄. 공백기를 극복한 도전이 감동적이다.”
- 특징: 팬덤 사이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름
실시간 투표 현황
방송 말미에 공개된 실시간 순위권 상위 참가자들입니다.
| 1위 | 조우안신(누아) |
| 3위 | 판저이(상하이) |
| 5위 | 쑨지아양(베이징) |
이들은 이미 고정 팬층이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이후 미션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팬덤 반응 요약
- “누아 무대는 예술 그 자체였다.”
- “빌앤니즈랩 니안 목소리 미쳤다.”
- “쑨헝위는 실력과 스토리 모두 완벽”
- “C플래닛은 K보다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지만 가능성은 충분”
치열했던 C플래닛 계급 결정전
‘보이즈 플래닛 2 C플래닛 1화’는 실력과 잠재력을 모두 보여준 참가자들로 가득했습니다. 특히 올스타에 오른 누아, 빌앤니즈랩, 쑨헝위는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며 향후 통합 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C플래닛의 다음 방송에서는 미공개 참가자들의 무대와 본격적인 순위 경쟁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K-C 통합 이후 어떤 조합이 최종 데뷔조로 선정될지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